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-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

...

갑자기 '마을'에 진입한다는 게 잘한 선택인지 의심스럽다. 내 표정은 말 그대로 -.-;;

그저 주변인의 생활자세가 내게 가장 익숙한 것은 아닌지.

진입하면서 뜻하지 않게 일이 더 커지기도 했고, 잘하면 7,8월은 그저 회의일정으로 꽉차게 생겼다.

공동육아와 '학교' 중심의 마을공동체와 그 자부심에 대한 거부반응이 아닐까 싶다. 내가 모른 것은 아니지 않았는가.

줄타기, 전략보다는 그저 내 마음의 진심이 통하길 기대할 따름이다.

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, 내가 갖고 있는 도시공동체, 네트워크... 그런 것들에 대한 마지막 기대, 희망... 뭐 그런 것들에 대한 두번째 실험이자, 실패를 딛는 첫번째 실험이길 기대한다는 점이다. 일단 그것이 우선이다.

by 파란딸기 | 2009/07/04 21:12 | 상념 | 트랙백 | 덧글(0)

◀ 이전 페이지          다음 페이지 ▶